• ▲ 대전 중구 지역의 목사 등 목회자 50여 명이 3일 선거캠프에서 이은권 예비후보 지지 선언했다.ⓒ이은권예비후보 선거캠프
    ▲ 대전 중구 지역의 목사 등 목회자 50여 명이 3일 선거캠프에서 이은권 예비후보 지지 선언했다.ⓒ이은권예비후보 선거캠프
    대전 중구 지역의 목사 등 목회자 50여 명은 3일 선거캠프에서 이은권 예비후보가 제20대 국회의원으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4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심만석 목사와 변경섭 목사 등 중구 지역교회의 목회자들로 하나님의 자녀인 이은권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차별금지법, 동성애 허용법 등을 법제화하려는 시도가 노골·공격적·조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기독교 진리 사수를 위해 힘 있는 이 예비후보만이 이 악법을 막을 수 있기에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우리는 정부가 교회에 불이익과 타격을 입히는 사례를 팬데믹을 통해 경험했고, 그런 상황임에도 이 예비후보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앞장서서 막아내며 교회와의 소통으로 지역교회는 물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고 지지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