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불출마·박영순은 탈당…여야 총선판 ‘출렁’검찰, ‘오송참사’ 관련 공무원 등 12명 무더기 기소 이재명 면전서 “당신 가죽은 왜 안 벗기나”…‘明文갈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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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송참사’ 관련 금강청‧행복청 공무원 등 12명 ‘재팬행’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 공무원 등 12명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12월 22일 미호강 임시제방 공사현장을 부실하게 관리‧감독한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을 구속기소 한 데 이어 검찰은 27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금강유역환경청 공무원 3명, 행복청 공무원 3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또, 건설사 공무 팀장 등 4명도 재판에 넘겼다. 오송 참사는 지난해 7월 15일 미호강 임시제방이 붕괴하면서 14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냈다.◇충북 정치 1번지 출마 정우택-노영민, 27일 ‘충돌’충북 정치 1번지인 청주 상당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출동했다. 노 예비후보는 27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정 의원에 “저의 흥덕 3선과 정 예비후보의 상당 3선을 비교할 때 제가 100을 했다면 정 예비후보는 10도 안 했다. 상당에서 3선을 하면서 한 이이 없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직격했다. 정 예비후보는 즉각 반격에 나서 노 예비후보에게 “국가통계 조작을 넘어 이제 자신의 기업조차 조작하려 한다”고 쏘아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미약한 존재감을 부각하려 하는 기억조작, 구민기만, 여론 왜곡 망언을 멈추라”라고 설전을 벌였다.다음은 2024년 2월 28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이해찬까지 부탁한 임종석 빼고… ‘변호사비·법카’ 편든 전현희 공천‘非明횡사’에… 민주당 갈등 격화-與도 공천 잡음 커지기 시작한동훈, ‘친윤 공천’ 지적에“제가 안 나가지 않나, 장제원도”-골프 치느라 법정 안 간 변호사…집에 의뢰인 데려와 신체 접촉한 변호사변협, 4년간 징계 316건◇중앙일보-친문 임종석도 ‘비명횡사’“민주당, 이재명당 됐다”민주당 의총 ‘비명계’ 분노 폭발…“이재명, 남 가죽 벗겨 피 칠갑”-황선홍 감독 “한국 축구가 제자리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동아일보-4년 전 발의한 ‘헌법안’… ‘새 공약’ 재포장한 與野[총선공약 팩트체크]총선 공통공약 5건 중 3건 ‘재활용’한 부모 양육비 선지급 2020년 발의경로당 무료점심 관련 법안만 12건“법안 방치하다 유권자 눈속임” 지적-“301석으로 의석 늘리자” 국회의장 제안도 무산… 선거구 협상 또 ‘빈손’-전세사기 특별법 9개월, 피해 1만3000명 중 199명만 구제 마쳐[전세사기 피해 1년의 그늘]지지부진한 피해자 지원주택 경-공매, 최소 2~3년 걸려살던집 낙찰받은 사례 133건 불과근생빌라-다가구주택 거주자는… 현재 법으론 제대로 지원 못 받아◇한겨레신문-윤도 한도 챙길 사람 다 챙겼다…‘친윤·용핵관’ 대거 공천장 쥐어비윤·비한 다수, 공천 보류되거나 지역구 밀려-윤 대통령 “의대 정원 확대, 협상·타협 대상 될 수 없다”-발트해서 완전포위 된 러…우크라 침공이 되레 나토 키웠다◇매일경제-환자 사망해도 의사 책임 덜어줘…복귀 안 한 전공의는 처벌 ‘만지작’-10년 만에 방한 저커버그, 삼성·LG전자와 AI ·MR헤드셋 협업-“아기 아픈데 의사 없대요”…비대면 진료 허용하자 이용건수 2배 쑥◇한국경제-“삼성·하이닉스 보고 있나”…마이크론, HBM3E 첫 양산거세지는 美 ‘반도체 역습’엔비디아 AI 반도체에 탑재인텔 “1분기 파운드리 2위”-산후조리 500만원?…“그냥 안 낳을래요” 2040女 등 돌렸다‘출산율 1.0’ 지금이 골든타임(1) 출산 꺼리는 여성들…한경·입소스 1000명 설문조사한 명 키우는데 2.5억10명 중 6명 “양육비 줘도 안 낳겠다”미혼 55% “결혼 의향 없어”…경제활동 늘면서 출산 뚝이상적 자녀 수는 ‘2명 이상’…일·가정 양립 방안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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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지역 발전 기대’ 군사보호구역 대규모 해제… 대전은 허탈정부 339㎢ 규모 보호구역 해제 공표대전 400만 평 장동 탄약창 존재, 이번 정책에선 제외-충남 9개 수련병원 전공의 76% 근무지 이탈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꾸려 비상 대책 추진상황 악화 시 4개 의료원‧보건소 연장 운영◇중부매일-노영민 저격에 정우택 반격… 청주상당 빅매치 예열“한 게 없는 3선” vs “기억조작·여론 왜곡 가관” 설전 후끈-충청권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 꼴찌는 이상민 의원충북·충남·대전·세종 현역 28명 중 9명 1억5천만원 채워중앙선관위 지난해 후원금 내역 분석… 1억원 미만 7명◇충북일보-도종환, 경선 상대 이연희 캠프 관계자 고발…친명·친문 갈등-윤진식 전 장관, 한국무역협회 회장 취임◇충청타임즈-집단행동 8일째 … 환자·의료진 ‘녹초’전문의 피로 누적 진료 축소환자는 치료 못 받을까 초조-민주 ‘공천파동’ …신용한 전략공천설 ‘뇌관’도종환, 청주흥덕 경선 상대 이연희 캠프 관계자 고발 등친문·친명 계파갈등 심화…경선 여론조사 불공정 논란도-옥천서 토사 매몰 근로자 3명 구조◇충청투데이-대전 총선판으로 불똥 튄 민주당 계파 갈등비명 박영순 ‘하위 10% 반발’ 탈당대덕구엔 박정현 공천 사실상 확정국힘 입당 이상민-민주 영입 황정아와 격돌친명 황운하, 당 단합 위해 불출마-또 나온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道교육청 유감 표명무산 18일만에 의원 34명 공동 발의與원내대표단 “빠른 시일 내 폐지할 것”◇대전일보-일주일 넘긴 집단 투쟁에…동네병원 “이게 무슨 일” 혼란1·2차 병·의원, 대형병원서 돌아온 환자에 평일 진료 10% ↑대전의사회 29일 2차 궐기대회·내달 3일 수백명 참여 예정개원가 단체행동 가세 시, 지역 의료 전면 마비 전망-여야 충청권 공천 막판 파열음…후유증 최소화 ‘변수’‘불출마’ 이명수 “선당후사”…‘탈당’ 박영순 “이재명 사당”대전 중구 영입인재 전략공천설, 野 ‘일축’…與 ‘내홍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