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가수원·월평도서관 3~12월까지 지역 문화예술 작가와 지역주민(단체) 대상 무료 갤러리 대관 서비스 제공 포스터.ⓒ서구
    ▲ 대전 가수원·월평도서관 3~12월까지 지역 문화예술 작가와 지역주민(단체) 대상 무료 갤러리 대관 서비스 제공 포스터.ⓒ서구
    대전 서구는 14일 가수원·월평도서관이 3~12월 지역 문화예술 작가와 지역주민(단체)을 대상으로 무료 갤러리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수원도서관 1층 더 쉼(휴게공간), 월평도서관 1층 북카페 일부 공간에서 회화, 서예, 사진 등 12점 이내 작품을 최대 4주간 전시할 수 있고, 레일 조명등과 레일 액자걸이를 기본 제공한다.

    대관 희망하는 개인(단체)은 가수원·월평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대관 신청서, 의무 준수 서약서를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그림책 원화 전시, 행사 참여자 작품 전시 등 도서관 자체 전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