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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는 통합정보시스템 고도화 1·2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학사와 행정 업무를 전산화했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대학은 RISE 및 글로컬 대학 30 등 미래 학사 수요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췄다.이번 사업은 종료 예정일보다 6개월 전에 서비스의 50%를 미리 오픈했으며, 1개월 전에 나머지 서비스의 50%를 추가로 오픈했다.또, 사용자 교육과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신속한 전환과 안정화도 도모했다.이를 통해 대학 행정에서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업무 체제를 구축했다.국가적 교육정책의 변화에 대비하여 시스템 설계와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대학의 신속한 정보화 지원을 위한 자체 개발 능력과 기술력을 확보했다.신규 통합정보시스템은 100% 학사 업무 정보화를 추구해 구성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개인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사 처리를 할 수 있다.대학 관계자는 "효율적인 선진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기능으로, 스마트 학사행정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