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법원장 박종훈·특허법원장 진성철·대전법원장 김용덕이재명 45% 한동훈 42%…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 접전北, 동해상서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잠수함서 쐈을 가능성”
-
◇대전고법원장에 박종훈 부산고법 ‘부장판사’대법원의 정기 인사에 따라 대전고등법원장에 박종훈 부산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9기), 특허법원장에 진성철 대구고법 부장판사(19기)가 각각 임명됐다.김용덕 대전지법 부장판사(27기)가 대전지방법원장, 양태경 대전지방법원장은 재판부로 복귀했다.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 후 첫 고위 법관 인사에 이어 법원장·수석부장판사 보임 및 전보 인사는 다음 달 5일부터, 고등법원 부장판사·고등법원 판사에 대한 전보 등 인사는 다음 달 19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청주시, 남주동·남문로 일대 주택정비 관리계획 ‘결정·고시’충북 청주시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상당구 남주동·남문로 일대의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계획을 결정·고시했다. 시는 남주동 등 가로주택 정비사업 10곳을 7곳으로 합쳐 9만9965㎡ 규모의 관리계획을 짰다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대상지는 남주1구역(1만2017㎡), 남주2구역(9522㎡), 남주8구역(9925㎡), 남주9구역(1만3969㎡), 남주10구역(1만9858㎡), 남문로 1구역(1만4688㎡), 남문로 3구역(1만2817㎡)으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사업 방식은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인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추진된다. 민간 조합이 기존의 가로(街路)를 유지하면서 구역별 2만㎡ 미만으로 노후 주택을 정비한다.다음은 2024년 1월 29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중국 시장서 설 자리 잃는 한국…점유율, 30년 전으로 후퇴6%대…중국의 수입국 순위 3위로 밀려-“배현진 습격범, 3~4주 전부터 범행 장소 배회” 목격자 진술-北, 동해상서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잠수함서 쐈을 가능성”신포 인근 해상서…나흘만에 또 도발◇중앙일보-이재명 45% 한동훈 42%…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 접전 [한국갤럽][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5.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美 유명작가, 한국 여행 뒤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네요”◇동아일보-사법농단 ‘재판개입’ 판사 12명 모두 무죄…“무리한 기소” “면죄부”-“연락 끊은 지 오래”…1인 가구 5명 중 4명 고독사 위험군◇한겨레신문-배현진 습격범, 이태원·경복궁 낙서범·이재명 법원 출석 찾아갔었다경찰, 계획범죄 여부 조사중-영국 가디언 “김건희 디올백 스캔들”…BBC “국가 리더십 흔들”BBC·가디언 영부인 명품가방 수수 보도“인기 낮은 대통령에게 최악 시기에 발생”권력 남용과 탄핵 관련 한국정치사 언급도◇매일경제-영끌족 ‘이자 폭탄’ 결국 폭발…빚 못 갚아 경매 넘어간 부동산 61% 쑥지난해 임의경매 10만건 중아파트 등 집합건물만 4만건-일론 머스크의 ‘한국 예언’ 현실화 임박…출생아 수 8년 만에 반토막 났다작년 1~11월 출생아 21만3572명으로 역대 최저치 기록◇한국경제-K팝 산업 아성이 흔들린다…‘엔터 빅4’ 시총 올 2조 증발재계약 리스크 부각…앨범 판매량도 ‘주춤’◇충청투데이-대전·세종·충남 총선 예비후보 4명 중 1명은 ‘전과자’예비후보 106명 중 31명 전과충남 35.2%로 비율 가장 높아음주운전 전과자 15명… 최다폭행 등 강력범죄 이력 후보도-[르포] 너도나도 휙휙… ‘쓰레기 산’ 되어버린 수거함[대전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근절해야]대전 갈마동·홍도동 가보니갈마동 거점 수거함 무단투기 쓰레기로 뒤덮여배달 음식 버리던 주민 “남들도 이렇게 해”◇대전일보-총선 정쟁에 민생 법안 뒷전…중대재해법 등 조속 통과해야중대재해법 2년 추가 유예 방안 등 국회 표류…與-野 평행 대치중대재해법 유예, 네탓 공방에 불발…지역 중소기업은 ‘고심’내달 1일 마지막 본회의…충청권 경제계 유예안 통과 촉구-서천특화시장 화재 일주일…정치권·지자체·정부 손 모아 지원장동혁 의원, 서천시장 서해안 랜드마크 시장으로 재건축 추진충남도, 내달 16일까지 성금 모금…대전시도 1000만원 지원정부, 화재 피해상가 500만원 지원…생활요금 등도 감면◇중도일보-대전고등법원장 박종훈 판사‧대전지법원장에 김용덕 판사대법원 1월 26일 법원 고위법관 인사-영호남 예타면제 22兆 상회…충청만 홀대국회 부산가덕도‧달빛철도‧TK신공항특별법 입법으로 길터줘서산공항‧대전교도소 예타 발목…여야 총선 충청홀대론 공방 불보듯◇중부매일CTX 민자 추진, 과제는-上. 4조원대 국채가업 재정부담청주조심 통과 충청권 광역급행처도 ‘디엘이엔씨’가 민자 제안작년 9월 의향서 제출…내년 하반기 사업자 결정충북도, 건설비 3천700억·연 운영비 280억 '절감’-세종시 자율주행에 20억 쏟았는데… 성과는 ‘지지부진’이순열 세종시의장 “12개 구간 실증… 상용화 1곳” 무능행정 지적◇충북일보-청주 눈썰매장 붕괴 사고 운영업자·현장 책임자 입건-법원 “제천영화제 임직원 징계 해임·변상 명령 무효”조성우 전 집행위원장 해임 무효 확인 소송은 ‘각하’제천시, 영화제 손실금 4억6500만원 회수 막막◇충청타임즈-대전~세종~충북 CTX사업 ‘기대반 우려반’지자체 부담액 58%↓‧청주도심통과 조기 개통 전망투자 규모 4조대 불구 경제성↓…민간기업 참여 의문-청주 남주동·남문로 원도심 ‘확 달라진다’시 가로주택정비 7곳관리계획 결정·고시공원·도로 SOC시설국비 등 150억 투입-‘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새달 분양26개동 2330가구 매머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