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시장,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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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지난 15일 "올해는 허물을 벗고 비상하는 해로 삼아야 한다"며 "전 공직자가 창의적인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다.백 시장은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허물은 곧 관례다.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칠 때 미래로 향하는 새 길이 열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난해 뿌린 우량한 씨앗들이 기대를 상회하는 결실을 맺도록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며 "전에 없던 지혜들이 실질적 정책기반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시정 방향을 모색해 달라"고 덧붙였다.그는 "국방과 군수산업을 필두로 지역 살리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지도 재확인 하고 정상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기후위기로부터 지역의 근간 산업인 스마트 영농인프라 확충과 4차 산업 선도 인재를 위한 교육을 통해 변화를 강조했다.백 시장은 "지역 성장을 위한 역점사업을 고도화 전략을 면밀히 분석을 통해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