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화상으로 전북 병원서 치료 중
  • 8일 오전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소재 A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작업 도중 감전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근로자는 이날 공장 전기실에서 작업 도중 감전으로 전기화상을 입고 전북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근로자는 이날 감전 사고로 인해 전신에 30% 정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감전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