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도 ‘업무 시작’
  • ▲ 백남성 농협충남세종본부장.ⓒ농협충남세종본부장
    ▲ 백남성 농협충남세종본부장.ⓒ농협충남세종본부장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 백남성 본부장이 농협충남세종본부에서 28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백남성 본부장은 보령시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후 농협대전공판장, 농협부여군지부장을 거쳐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농협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백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커져 가고 있다”며 “우리 지역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농협충남본부
    ▲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농협충남본부
    또, 이날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도 본부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충남 공주 출신으로 199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박 본부장은 농협중앙회 EU사무소장, 농협당진시지부장, 농협중앙회 이사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