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 재정 수치 왜곡 의혹 제기…"정책·비전 중심 선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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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와 지지자들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선거 캠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논산시장 선거전이 과열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백성현 후보 지지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후보 측의 선거운동 방식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백성현 후보 지지자들은 31일 성명을 내고 “이번 선거가 논산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가 아닌 네거티브 선거로 변질되고 있다”며 정책과 비전 중심의 선거를 촉구했다.이들은 최근 TV토론회에서 제기된 ‘논산시 재정 후퇴론’과 관련해 “공식 재정공시 자료와 비교하면 수치 해석에 의문이 있다”며 자료 왜곡 가능성을 제기했다.이어 “공개토론회에서 사용되는 수치는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선거 막판 등장한 현수막 공세에 대해서도 “시민 불안과 갈등을 조장하는 흑색선전”이라고 비판했다.아울러 민주당 중앙당 지도부가 선거 지원에 나선 점을 언급하며 “지방선거가 중앙정치의 대리전으로 변질돼서는 안 된다”며 “논산 발전과 민생을 책임질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지자들은 백성현 시장 재임 기간 국방국가산단 추진, 농식품 수출 확대, 도시가스 공급 확대, 관광 인프라 확충 등의 성과를 거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러면서 “논산 시민들은 누가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누가 상대 후보 공격에 집중하는지 지켜보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정책 경쟁이 이뤄지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