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17도’까지 북극한파에 ‘덜덜’…충청·전라 ‘대설특보’

◇북극한파 전국이 꽁꽁…영하 17도까지 기온 급강하

북극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21일 충청권은 강한 바람과 함께 제천지역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극한 추위가 22일까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번 추위는 영상 20도에서 영하 20도까지 40도를 널뛰고 있는 가운데 천안 등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까지 발효되는 등 최근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

 
예상 적설량은 21일까지 세종·충남내륙에 3~8cm, 대전과 충북 중‧남부 1~3㎝, 22일까지 충남 서해안에 5~15㎝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따라서 극한 날씨 현상이 올겨울 반복될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는 물론 동파 등에 대해 특히 주의해야 한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2단계로 격상하고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충청‧전라지역에 대선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다음은 2023년 12월 21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與는 원전·건전재정 지키고, 野는 지역화폐·새만금 확보

협상 치열… ‘최장 지각’은 면해

-엉터리 AI… 美대선 묻자 “푸틴 출마” 韓총선엔 “DJ 나와”

팩트 틀리고 허위 정보 ‘술술’

"장제원 유력, 이재명 불출마했다" AI 선거정보 30% 엉터리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10억→50억으로

대통령실, 이르면 오늘 발표

◇중앙일보

-김정은 “적이 핵으로 도발할 때 주저없이 핵공격 불사”

-148년 기업 머뭇대다 망했다…삼성이 기술 배우던 도시바 몰락

◇동아일보

-AI發 부실 논문 급증…올해 1만건 취소, 작년 2배

네이처誌 “전세계 ‘논문공장’ 기승”

-野 “명품가방 의혹 특검수사도 가능”…대통령실 “거부권 불가피”

野 “김건희 특검법 28일 본회의 처리”…與 “특검추천 때 與 배제 등 문제 조항

총선 기간 선전-선동-망신주기 용도”

與 고문단 “명량해전 배 12척 남은 상황”

이르면 오늘 한동훈 비대위장 지명

-단독주택 공시가 0.57% 상승…서울 13억 집 보유세 335만→350만원

◇한겨레신문

-전세사기 그 후…집은 엉망, 가해자는 발뺌, 정부도 미적대

-충청·전라 대설특보…중대본 2단계 격상

위기경보 ‘경계’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