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9~27층 5개동 84㎡A 244세대·84㎡B 123세대·103㎡ 92세대8일 오픈…14일 특병공급·15일 1순위·18일 ‘2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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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건영은 아산 탕정지구 2-A12 블록에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을 18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대광건영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9~27층 5개 동으로 84㎡ A 244세대, 84㎡ B 123세대, 103㎡ 92세대 총 459세대로 공급된다.탕정 신도시와 불당의 입지적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신설 예정인 애현초(가칭, 예정), 세교중(가칭, 예정)과 이순신고가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세교초와 설화중‧고까지 인접에 위치해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학교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학교 주변으로는 유해시설이 들어올 수 없는 만큼, 안전한 통학환경이 구현된다. 더불어 탕정역 일대에 조성된 학원가와 불당지구 학원가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탕정 신도시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지구 내 들어선 중심인프라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 상업지역 조성이 예정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갤러리아 백화점‧이마트‧CGV‧모다아울렛‧이마트 트레이더스‧홈플러스 등 쇼핑 문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탕정역과 KTX‧SRT 천안아산역 일대 상업지구 접근도 쉬워 탕정과 불당의 양질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1호선 탕정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인접해 쾌속 교통망도 갖췄다. 이를 통해 서울과 경기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천안 시내로의 접근도 쉽다.올해 9월 당진~청주고속도로 내 아산~천안 구간이 부분 개통하면서 천안 시내를 거치지 않고 아산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해 바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2029년 개통 예정)이 인접해 있어 추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당 단지 인근으로는 탕정 일반산단이 조성돼 있으며,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시티1에 이어 2단지의 조성도 예정돼 있으며 코닝 정밀소재 단지에 약 2조 원 투자도 이뤄질 예정이다.천안아산역 인근 부지에 터미널과 환승 주차장은 물론, 업무시설‧숙박시설‧MICE산업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연계해 개발 예정인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도 큰 호재로 꼽힌다. 여기에 천안아산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강소 연구개발특구지정 등의 호재도 예정돼 있어 인근 분양 단지는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 천안천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곡교천 아트-리버파크(예정)와 지산체육공원이 가까워 입주민들은 쾌적한 힐링 라이프도 가능해진다.‘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단지 바로 앞 초‧중‧고교가 위치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탕정과 불당신도시 생활권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입지에 자리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8일 오픈하는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4에 있고 8일 오픈일까지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