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6일 베트남 북부 진출 충남 기업인 격려
  •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북부권 진출 도내 기업인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충남도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북부권 진출 도내 기업인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충남도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북부권 진출 도내 기업인과 간담회를 하고 충남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애니원과 아센텍, 넥스콘테크놀로지, 트임 등 7개 기업 현지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각 기업의 베트남 사업소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한 뒤 “도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 지사는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세계 각국 지방정부 대표 등 유력 인사들을 만나 ‘탄소중립 외교’를 펼친 데 이어 지난 4일 베트남으로 이동, 동남아 일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