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학장 “농업의 미래에 기여해 줄 것” 당부
  • ▲ 천안농업대학 졸업식.ⓒ천안시
    ▲ 천안농업대학 졸업식.ⓒ천안시
    제16회 천안시농업대학교 졸업식이 졸업생과 가족, 농민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경야독으로 5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55명의 졸업생에게 증서가 수여됐고, 2명의 학생회장 표창과 16명의 졸업생에게 학업 우수상패가 전달됐다. 

    천안시농업대학은 내년에 스마트농업·토양학과를 신설할 계획이다. 

    박상돈 학장은 바쁜 농사 속에서도 학문에 헌신한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농업의 미래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