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샐러드·곶감쿠키·감 와인 등 요리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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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2023 양촌곶감축제가 다음 달 8~10일 사흘간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논산시가 주최하고 양촌곶감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곶감 특구 명성에 걸맞은 고품질의 양촌곶감을 선보인다.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풍물놀이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이 외도 관광객들을 위한 곶감샐러드 만들기, 곶감쿠키, 감 와인 등 다채로운 요리들이 선보인다.이와 함께 무대 행사로는 메추리 구워 먹기 체험과 감 깎지 체험, 곶감 덕장 포토존, 감식초 시음, 떡 메치기 체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현용헌 축제추진위원장은 "달콤한 곶감의 맛과 향을 즐기며 풍성한 추억을 담아가는 양촌곶감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