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유누리 홈페이지 캡처.ⓒ논산시
    ▲ 공유누리 홈페이지 캡처.ⓒ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공공자원 개방 시스템 '공유누리'를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시스템으로, 시민이 전국의 공공자원을 쉽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필요한 시설, 물품 등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 시스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공공자원 정보를 현행화하고 새로운 자원을 발굴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자원은 문화시설, 체육시설, 회의실, 각종 물품 등 총 151개로 늘었다.

    이용 방법은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가입 후 필요한 자원을 예약하면 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환경을 통해 편리한 자원 검색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백성현 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자원을 더 발굴해 공유누리 시스템에 추가로 등록하겠다"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