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추구 기업들 선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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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는 '2023 지속가능경영(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이 보고서는 애터미의 친환경 활동, 나눔 활동, 투명경영은 물론 핵심 관계자들과의 상생 활동 등을 담았다.따라서 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들에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보고서는 글로벌 보고 계획에 따른 (Global Reporting Initiative) 표준(Standards) 2021, 국제표준 ISO26000 등을 준수해 작성했다.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UN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등을 준수해 담았다.이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지속가능 경영 표준을 준수함을 의미한다.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품질재단의 제3자 검증도 받았다.애터미는 친환경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제로화', '자원 재생과 환경복원', '글로벌 친환경 문화 확산' 등 3개 분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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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고객, 회원, 합력사, 지역사회, 정부, NGO와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합력사와의 동반성장 정책을 펼쳐 협력사들의 매출을 확대하고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이 보고서는 애터미 글로벌 공식 사이트인 애터미 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보고서 3자 검증을 맡은 한국품질재단 측은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중 최초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것"이라며 "애터미가 ESG 경영 분야에서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이 보고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애터미의 노력과 결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문서다.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