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21년 11월 첫 발견 후 누적 424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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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멧돼지 1마리가 22일 0시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 산에서 추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충북에서 발생한 야생멧돼지는 2021년 11월 19일 첫 발생 이후 모두 424건이다.

    ASF는 아프리카 야생돼지과 동물의 토착병으로, 아프리카 제외 지역의 야생 돼지과 동물과 가축 돼지에서 출혈열 유발 100%에 달하는 치사율을 나타낸다. ASF 잠복기는 4~19일, 급성형은 3~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