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원 청주지검장 “‘오송 참사’ 책임소재 명백히 규명할 것”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128명, 국토부로부터 피해 구제 결정‘50억 클럽’ 박영수 前 특검 구속, 영장 재청구 끝에 발부차로 돌진 후 흉기 휘둘러…분당 서현역서 ‘묻지마 칼부림’지표 조작한 충북도, 증평군 136억 ‘특혜’…감사원 감사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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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충남도청신도시‧음성금석’ LH 퇴직자 감리업체 근무…‘건설 이권 카르텔’보강 철근 없는 채로 건립된 충남도청 신도시 RH11과 음성금석 A2의 감리업체에선 LH 퇴직자가 근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관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음성금석 A2의 경우 본보 취재 당시 LH 충북본부 관계자는 LH 퇴직자가 근무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국토부 전수 조사 결과 충청권에서 적발된 LH 발주 ‘철근 누락’ 단지는 충남도청 신도시 RH11(임대, 대림건설), 음성 금석 A2(임대, 이수건설), 공주 월송 A4(임대, 남영건설), 아산 탕정 2-A14(임대, 양우종합건설) 중 충남도청 신도시 RH11과 음성금석 A2는 감리업체에 LH 퇴직자가 재취업해 전관 특혜가 의심되고 있다.◇배용원 청주지검장, 3일 미호강 임시제방‧오송참사 현장 ‘방문’14명의 목숨을 잃은 충북 오송 참사 수사본부장을 맡은 배용원 청주지검장이 2일 미호강 임시제방과 궁평2지하차도현장을 살펴봤다. 배 지검장은 “사고 원인을 규명하려면 현장 조사와 분석이 중요하다. 전문가들로부터 기술적인 자문을 구하겠다”는 밝혔다. 배 검사장은 “2차에 걸친 압수수색을 마치고 증거물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충북도와 청주시, 행복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지난 1일 미호천교 임시제방의 시공사와 감리회사 등 5개 업체에 대해 압수 수색을 하는 등 오송참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다음은 2023년 8월 4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칼부림 용의자는 20대 배달업 종사자…사람들 도망치자 쫓아가 찔렀다검은 후드티·선글라스로 얼굴 가리고 범행-‘50억 클럽’ 박영수 前 특검 구속, 영장 재청구 끝에 발부“증거 인멸 염려”◇중앙일보-이번엔 분당 서현역서 칼부림“14명 부상, 60대 여성 위독”범인은 배달업 22세 남성…차로 들이받은 뒤 마구 칼 휘둘러-“금요일 6시 오리역서 칼부림”…서현역 5.8㎞ 옆 살인 예고 글경찰청장 “서현역 흉기 난동, 테러행위…처벌 최대한 적용해야”◇동아일보-극한 ‘생존게임’ 된 잼버리…“일정 축소하라” 항의 빗발-김은경 사과에 노인회장 ‘사진 따귀’…金, 사퇴론은 일축-국토부, ‘무량판’ 민간 아파트 293곳 9월 말까지 전수조사◇한겨레신문-13일 만에 또 ‘무차별 흉기 난동’…공포가 일상이 됐다-‘노인 폄하’ 논란에, 개혁 방향도 갸웃…커지는 혁신위 무용론-검찰 “백현동 의혹 이재명 소환 필요”…수사 2라운드 돌입서울중앙지검, 소환 시기·방식 조율 예정◇매일경제-인천은 망고·강원은 용과 … 3년 새 확 뜨거워진 한반도매경, 농진청 데이터 분석 … 아열대 진행 빨라져평균기온·수온 상승속도세계평균보다 훨씬 빨라폭우·폭염피해 4조원 육박아열대 작물 전국서 길러망고 재배량 22배 늘어나커피 생산량은 137배 폭증◇한국경제-경남은행 7년간 562억 횡령 회계법인 뭐 했나…책임 논란재고자산 확인 않고 ‘적정’ 의견업계 “고의조작 땐 파악 어려워”금감원, 회계법인 감리엔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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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과일 썩고 손님 없고…전통시장 ‘폭염과의 전쟁’[르포] 대전 전통시장 가보니한낮 최고기온 35도·체감온도 40도부채 등으로 더위 버티며 장사하지만과일 장시간 내놓으면 금방 물러 난감-반복되는 전관예우…LH 믿을 수 있나직원 투기의혹에 개혁안 발표했지만철근 누락 순살 아파트서도 특혜반복충청권 4곳 중 2곳 전관예우 드러나◇대전일보-무량판 아파트 안전 점검 나서는 충청권 지자체들대전 9곳, 충남 26곳, 세종 1곳 등 파악안전점검 선제 대응으로 입주민들 불안 해소-‘오송 참사’ 현장 찾은 검찰…“책임 소재 명백히 규명할 것”-연일 폭염에 축산농가 이중고…“키워내기도 어려운데 판로도 없다”7월 한 달보다, 8월 단 하루 동안 10배 가축 폐사 집계◇중도일보-LH, 아파트 부실시공에 또 폭풍 맞아…‘철근 누락’ 집중포화공정위 조사 예정…LH는 경찰 수사 의뢰키로건설노동자들 “LH 책임자 처벌과 감독기관 국토부 규탄”-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128명, 국토부로부터 피해 구제 결정접수 367건 중 피해자 결정 128건-“불법 번식된 강아지가 버젓이”…동물단체, 대전 A 경매장 형사 고소대전 유성 A 동물경매장 출하 업체 중 불법 번식장 58곳A 경매장과 대표, 협회 동물보호법 위반 등으로 형사 고소대표 B씨 대전 대학교 전 교수, 11% 수수료 받아온 의혹◇중부매일-지표 조작한 충북도, 증평군 136억 ‘특혜’감사원 정기감사 결과 전직 과장 무리한 수정 강행-에코프로 매출 3분기 연속 2조원대 유지… 영업이익은 감소전체 그룹사 2분기 실적 선방… 비엠,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에이치엔, 전해액 첨가제 생산 신사업 계획 미래 성장동력 확보◇충북일보-민주당 수해 특위 추진 눈총‘검찰 조사 못 믿나’民 청주시의원들, 기자회견서 국힘에 연대 제안“도의회 구성 무산 후 뒷북”·“언론플레이”-충북대 총동문회 “교통대와의 통합 적극 지지”재학생·동문 참여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주문◇충청타임즈-철근 누락 음성 LH아파트 벌점 업체가 감리 맡았다다인그룹엔지니어링 등 2개 업체 참여허영 국회의원 “최근 5년간 전국 15곳 중 12곳 달해”-충북지역 무량판 구조 아파트 9곳8곳 입주 완료·1곳 공사 중도 자체 안전진단 실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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