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집중호우 도민 피해 전액 지원”…파격“끝났나 했더니” 코로나 하루 확진자 4만명대…일주일 새 40% 폭등‘개념없는’ 장마, 끝이 안 보인다…충청‧남부 또 120㎜ 물폭탄오송 참사 3명 구한 ‘남색 셔츠 의인’ 정영석씨 자랑스러운 공무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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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충북경찰청‧청주시청‧행복청‧충북소방본부 등 강제수사 ‘착수’14명이 사망한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부실·늑장 대처 의혹을 받는 관계 기관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 수색을 했다. 검찰은 24일 오전 9시부터 충북경찰청, 충북도청, 청주시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충북소방본부 등 5개 기관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압수 수색은 오송 지하차도가 담당인 흥덕구청과 흥덕경찰서,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등의 산하기관과 임시제방 공사를 맡은 건설사를 포함해 총 10여 곳에서 진행됐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지난 15일 오전 8시 45분 미호천교 임시제방이 붕괴하면서 시내버스와 화물차 등 차량 17대가 침수됐고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다음은 2023년 7월 2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美 핵추진 잠수함 온 날…北, 심야 탄도미사일 도발-한기호, ‘초등교사 사망사건 연루설’ 첫 유포자‧김어준 고소-8월부터 인도 위 1분 이상 주·정차 시 과태료 부과◇중앙일보-이화영 진술 번복에 긴박한 野…커지는 ‘이재명 8월 위기설’-“미호강 제방 불법 철거…부실시공” 국조실 지목한 참사 원인-이상민, 오늘 ‘운명의 날’…‘이태원 참사’ 탄핵심판 선고◇동아일보-리튬 6일-코발트 12일분뿐…희소금속 비축량, 목표의 42% 그쳐반도체-2차전지 등 핵심소재 13종100일분 목표에 평균 42일분 확보中 등 자원무기화로 공급망 차질 땐한국경제 ‘제2 요소수’ 피해 우려-檢, ‘이재명 최측근’ 김용-정진상 이번 주 소환조사 방침-이틀 만에 또…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한겨레신문-숨진 교사 일기 “다 놓고 싶다”…업무·학생난리 ‘숨 막히는 고통’교사노조, 유족동의 받아 최근 일기 공개“진상규명 촉구…교사 보호 대책 강구를”-오송 ‘출동 허위보고 의혹’ 경찰관 “태블릿 오류로 지시 못 받아”당사자, 경찰 내부망에 글 올려 직접 반박“관련 사실 보고 했는데도 거짓말쟁이 매도”- ‘오송 참사’ 법정기준보다 0.8m 낮은 둑…인재 재확인사업 시행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인재’미호천교는 설계기준보다 0.3m 낮게 지어져◇매일경제-나랏돈으로 대출 대신 갚나…소상공인 부실대출 예상치 2배 급증2027년 최대 30% 부실 우려소상공인 경기회복 둔화 탓자영업자대출 만기연장 9월 부실 확대◇한국경제-2차전지 장착한 포스코그룹주, 5년 새 시총 3배 뛰었다굴뚝株서 이미지 변신…퓨처엠, 올들어 201% 급등-코로나 때보다 심각하다…‘국민연금 실상’ 이 정도일 줄은인구감소 후폭풍국민연금 가입자 1분기 21만명 줄었다1988년 도입 후 최대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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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검찰 ‘오송 지하차도 참사’ 대응 관련 기관 압수수색부실·늑장 대처 의혹 검증 나서충북경찰청·도청·청주시청 등 포함-미혼모 갈 곳 없는 충북…대책 마련 시급충북지역 미혼모 시설 지원 대책 ‘유명무실’정부 지원 이외 미혼모 위한 지자체 사업 없어◇충청타임즈-동시다발적 압수수색 ‘당혹’ ‘스탠스’ 꼬인 경찰 수사본부-국토부 전세사기 의심 1034명 수사의뢰…특별단속 추가 연장-국조실 물꼬 트자 검찰 대대적 강제수사檢,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수사 본격화검수완박 우회·속도전 돌입 … 주도권 확보관계기관 부실·늑장 대처 의혹 규명 집중◇충청투데이-명퇴 3배 급증…초임 교사마저 교단 떠난다무너지는 교권 이대로 괜찮나-폭우로 채소값 폭등 상추 쌈도 못먹겠네청상추 전주대비 145% 올라휴가철 축산물 가격도 ‘불안’-김태흠 지사 “집중호우 도민 피해 전액 지원”피해액 50% 이달 중 지급…나머지 추후 정산영농시설피해 현행 35%보다 많은 80~90% 지급농작물 피해 재해보험 가입 시 전액 보상-내포신도시 방치된 미주택용지 62% 달해…조치 검토道, 내포 건설 활성화 TF 구성 계획사업자, 건설시장 악화로 착공 못 해종합합산과세 부여·계약 해지 페널티◇대전일보-교권강화 속도 내는 정부·정치권…인권조례 손질로 불똥서이초 교사 사망에 교육부 “교원 생활지도 기준 마련”대전 교육계 공감대…교권 침해 3년 새 192건 달해-끝났나 했더니… 코로나 불안감 재확산일일 확진자 수 6일째 4만 명대…이달 초부터 증가 조짐격리 권고 등 일상화에 숨은 감염자 우려도… "경각심 가져야“◇중도일보-수의계약 통해 일감 몰아주기?…이해충돌 구설 휘말린 대전시대전참여연대, 대전시 홍보담당관 前 직장 관련 의혹 제기홍보담당관 “사실과 다른 점 많다, 문제 소지 없다” 강조대전시 감사위 “문제 적발 시 추후 별도의 감사 진행”-‘집값 띄우기 차단’…25일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등기 여부 표시-8월 충청권 입주물량 3624세대…전국 2만7000여 세대 ‘7년 만에 최저’충남 2591세대·충북 945세대·대전 88세대전년 대비 수도권 16%, 지방 23% 물량 감소◇중부매일-檢, 오송 참사 수사 본격화… 충북경찰 ‘패닉’흥덕서장 집무실 압수수색… 주도권 쥐고 지휘부 타격-오송 참사 11시간 반 압수수색 충북도청 긴장감 흘러자연재난과·도로과·도로관리사업소 3곳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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