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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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흥덕구 오송읍 궁평제2지하차도 참사현장이 바닥이 드러난 가운데 일부 펄만 남아 있는 상태로 대부분 사고 수습이 마무리됐다.

    국무총리실 감찰과 충북경찰청 수사가 본격화 한 가운데 소방과 경찰, 국과수는 19일 사고 현장에 합동감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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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감시반은 실종자의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생존자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42차례의 신고 접수가 있었지만, 충북도와 청주시, 경찰, 소방당국이 지하차도를 통제하지 않은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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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는 지난 15일 오전 8시 37분쯤 미호강이 범람하면서 터지면서 3분만에 침수돼 14명이 사망하고 747급행버스 등 16대의 차량이 침수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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