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복합도시 세종, 실질적 행정수도로 바뀐다현대아울렛 대전점 12일 재개장에 쏠린 눈하루 민원 111건’ 굴레…한전, KBS 수신료 ‘절취선’ 청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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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KBS 수신료 분리 징수 현실화하나KBS TV 수신료를 걷는 한국전력공사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전기요금에서 TV 수신료(월 2500원)를 분리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수신료는 방통위가 안을 마련한 뒤 국무회의를 거치면 연내 실현이 가능하다. KBS에 환불을 요청하려면 ‘TV가 없어 KBS 방송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소명해야 한다. 작년 한전이 KBS 수신료 관련 민원은 4만563건으로 하루 평균 111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전 내부에서는 KBS 좋은 일만 하고 뒤처리는 한전이 떠맡는다는 불만이 많았다.◇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9개월 만에 ‘재개장’작년 9월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이 대형화재로 인해 폐쇄했다가 9개월 만에 12일 재개장에 들어간다. 대전점은 1층 이상 지상층만 개장하고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지하층은 2~3달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전점은 지난달 31일 건물 보수와 안전진단에 이어 유성구로부터 건물 임시사용 허가, 지난 8일에는 대전노동청으로부터 작업중지 명령이 해제됐다.다음은 2023년 6월 12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정글의 법칙’ 알고 있던 13세 소녀, 아마존서 40일간 세 동생 살렸다비행기 추락에도…‘기적의 4남매’ 생존-적반하장 中 외교부, 주중 韓 대사 불러 항의…“한국은 깊이 반성해야”-“짜장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던가” 교수단체, 이재명 비판 성명◇중앙일보-기후변화에 바뀐 ‘우리 하늘·땅’벼락 맞을 확률 갑자기 커졌다양양 사건은 재해 신호탄…“대기 불안정 심해지면 토네이도 우려”-‘하루 민원 111건’ 굴레…한전, KBS 수신료 ‘절취선’ 청구 검토◇동아일보-“싱하이밍, ‘영주권자’ 투표권 제한 움직임에 한동훈 접촉 시도했나”-행복중심복합도시 세종, 실질적 행정수도로 바뀐다정부, 2006년 제정 이후 17년 만에 기본계획 수정 추진◇한겨레신문-젤렌스키, ‘대반격’ 공식화…미·독 전차로 자포리자 진격젤렌스키, 캐나다 총리와 공동회견서 첫 언급영 언론 “2차대전 이래 최대 규모 군사 작전”-미국·호주에겐 안 그러면서… 중국, 유독 한국에만 강공 전략대만 반복 언급·미국 밀착 한국에관례 뛰어넘는 수준의 고압 대응미국·호주와는 관계 개선 움직임-경찰 지구대 20㎝ 창문 틈으로…도박 혐의 외국인 10명 도주◇매일경제-“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을 것”…바닥 기던 한국경제, 터널 끝?대중·반도체 수출 비중 상당감소 폭 줄면 경기 반등 기대정부도 ‘상저하고’ 전망 유지中 개방·반도체 수요 뒷받침 필요-100원 동전, 최고 2만원에 판 한은 직원…어떻게 가능했을까?2018~2019년산 100원 다량 넘겨희소성 높은 동전, 액면가의 수십배한은 자체 감사로 비위 사실 밝혀져◇한국경제-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당정, 가산수당·해고 제한 등 순차 적용 검토사각지대 근로자 처우 개선 ‘노동계 끌어안기’자영업자 반발 고려해 근로장려세제지원 추진-“국민연금 적자 1~2년 늦춰서 될 일 아냐…구조개혁 함께해야”연금개혁, 젊은 세대가 수용할 수 있게 제대로 할 것예상보다 급격히 떨어지는 인구증가율이 가장 걱정의대 정원 그냥 둘 수 없어…의료계도 상당히 공감5년 내 年 매출 1조 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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