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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세종중앙공원에서 '2023 세종 가든쇼'를 연다고 밝혔다.이 행사 중에는 '목공 체험프로그램 공간'이 운영된다.이 목공 체험프로그램은 국산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가든쇼 기간에 이 공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체험 참가자들은 일정한 체험비를 내고 원목 키링 만들기, 2구 캐리어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사람들의 목재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의 활용에 대해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