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관광공사가 꿈돌이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대전관광공사
    ▲ 대전관광공사가 꿈돌이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2일 제101회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엑스포과학공원, 스카이로드,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마련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는  ‘2023 엑스포 꿈돌이 키즈 페스티벌’을 통해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 축하인 사, 어린이댄스, 대전 아티스트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꿈돌이 과학 카페, 꿈돌이 공작 카페 등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또 어린이들에게 꿈돌이 인형을 나눠주는 경품 행사, 음악분수 쇼 등이 펼쳐진다.
  • ▲ 대전관광공사,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에서는 과학 쇼, 즉석 이벤트 게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대전관광공사
    ▲ 대전관광공사,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에서는 과학 쇼, 즉석 이벤트 게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대전관광공사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에서는 과학 쇼, 즉석 이벤트 게임, 어린이 노래자랑을 열어 참가 어린이들에게 은행동 상점가 할인권, 식사권, 기념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가로 15m, 세로 8m 크기의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어린이 영화를 상영한다. 4K 블루레이를 준비했으며, 레드슈즈(애니메이션)와 보물성(SF) 등 2편을 상영한다.

    윤성국 사장은 “제101회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화목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