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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27일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옛 대사동 청사 리모델링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이 곳에는 환경관리 요원쉼터, 자원봉사센터 등 3개 사회단체가 사용하고 있다.28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이들 의원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위해 현장의 의견과 건의 사항 등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안형진 위원장은 “옛 대사동 청사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는 안형진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해 김석환의원·오한숙의원· 류수열의원 · 오은규 의원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