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의원 출석정지 30일 셀프 면죄부”…국힘 ‘당원권 1년 정지’‘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戰’ 뛰어든 충남대·충북대·한밭대2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 목전…서민 주름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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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의원, 30일 ‘출석정지’…국힘 도당, 1년 당원권 ‘정지’유럽 연수 중 기내에서 음주 추태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박지헌 충북도의원(청주 4)이 출석정지 30일 처분받았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임시회에서 윤리특위가 제출한 박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부결(반대 23표, 찬성 11표)하고 국민의힘 측 의원이 수정 발의한 ‘출석정지 30일’ 징계안 표결이 가결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같은 날 윤리위원회를 열어 박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과 대도민 공개사과 징계를 의결했다.◇27일 아침 제천 –5도…28일까지 충청권 ‘꽃샘추위’제천과 괴산 등의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리진 가운데 27일 날씨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8일까지 대부분 지역이 0도 내외가 되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15도 내외가 되겠고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며 출·퇴근길 두꺼운 외투를 입는 것이 좋겠다.다음은 2023년 3월 27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양곡법은 시작일뿐…巨野 입법 폭주, 수십조 세금청구서 날아온다포퓰리즘 입법 본격 시동-지지율 민주당에 역전됐어도… 너무 조용하기만 한 여당원내대표 선거 주자도 친윤 일색◇중앙일보-“이재명 위증교사 정황 담겼다”백현동 수사팀, 녹음파일 확보‘검사 사창’ 재판 때 ‘백현동 브로커’ 측근에 연락…민주당 “위증 요구 아니다”-월요일 출근길 ‘영하’ 꽃샘추위…3월말 이례적 ‘한파주의보’◇동아일보-의원 부패혐의 유죄 25건 중 체포동의안 가결은 3건뿐-몬테네그로 검찰 “권도형 구금 최장 30일 연장”…韓 송환 늦어질 듯◇한겨레신문-러 ‘핵무기 국외 배치’는 냉전 후 처음…유럽 핵균형 깨지나-전두환 손자 “28일 광주서 5·18 유족 뵐 것”…경찰 “마약 조사”28일 새벽 귀국, 인스타그램서 밝혀5·18 단체 반응은 엇갈려◇매일경제-‘어닝쇼크’ 앞둔 삼성‧SK하이닉스…2분기는 살아날까“삼성전자, 실질적 감산 진행 중…감산 수준 확대 전망”◇한국경제-“알바 줄이고 결국 앓아누웠다”…최저임금 못 버티고 끝내 폐업‘소주성’ 후폭풍…‘알바 난민’ 사상 최대주 1~14시간 초단기 근로 158만명5년 새 50만명↑…고용의 질 악화-30만t 더 사들였는데도 떨어진 쌀값…“의무매입 땐 초과공급 늘어 농민 손해”농촌경제연구원 분석정부, 작년 10월 초과 매입에도쌀값은 평년 대비 6.4% 하락대통령 ‘양곡법 거부권’ 행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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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청주공항 국제선 하늘길 확장4월부터 방콕 주 4회·6월부터 오사카 주 7회 운항-세종시의회 김학서 의원, 부의장직 사퇴상병헌 의장 불신임안은 6대 11로 부결◇충북일보-제천국제음악영화제, 슬그머니 예산 증액 ‘뒷말 무성’부실 회계 논란에 고강도 쇄신 발표하고 열흘 만에 슬그머니 예산 늘려-충북도립대 교원 비위 ‘수두룩’…자녀 연구원 채용·외출 멋대로충북도 감사서 33건 적발, 5명 징계·주의·훈계 처분 요구◇충청투데이-대학판 더글로리?…대전 모 대학 음악과 군기 문화 논란익명 커뮤니티에 폭로 글 화제선배들, 후배들에게 갑질 의혹엘리베이터 이용 못 하게 하고옷차림·앉는 자세 지적 일삼아대학 “상황 파악 중… 근절 노력”-‘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戰’ 뛰어든 충남대·충북대·한밭대5월 중 권역별로 1곳 최종 선정◇충청타임즈-규정보다 큰 홀컵에 프로대회 취소 ‘황당’청주 떼제베CC 스릭슨투어 1회 예선 경기 중단선수들 “큰 것 같다” 이의 제기 확인 결과 6㎜ 차첫 사례 … 업계 “해외토픽에 날 만한 망신” 맹비난골프장 측 “서비스 차원” … “수익 노린 꼼수” 지적-“박지헌 의원 출석정지 30일 셀프 면죄부”-본회의서 기내 음주 추태 의혹 관련 제명안 ‘부결’34명 중 찬성 11표 그쳐 …김호경 의원 공개 경고“실제 출석정지는 3일 …제 식구 감싸기 악행 반복”◇대전일보-2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 목전…서민 주름살 깊어진다내달 1일부터 전기·가스요금 재산정…31일 인상안 발표 유력공공요금 도미노 인상 속 또다시 인상…커져만 가는 ‘서민 한숨’-서해 용사 55인 호명하며 ‘울먹’인 尹 “헌신에 최고 예우 갖출 것”北 무모한 도발, 반드시 대가 치르도록 할 것“◇중도일보-2027 충청권 하계 U 대회 조직위 창립총회3월 24일 총회서 위원장 선출·정관 제정·올해 사업계획 등 심의4개 시도 단체장 공동위원장…이장우 시장 초대 선임위원장문체부 법인설립허가·등기 거쳐 5월 중 사무처 발족-JMS 금산수련원 종교시설 소유 모 선교회 수사서 빠져성폭력 장소 지목 수련원 핵심시설 소유김도형 교수 “1999년 피해자들 선교회도 고발”선교회측 “수련원 부지 소유했지만 JMS 관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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