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운행 중 차량 엔진룸서 타는 냄새 나고 연기 발생”
  • ▲ ⓒ송영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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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7시 33분쯤 세종시 아름동 도로를 운행하던 BMW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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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화재는 긴급 출동한 세종소방서 소방관들에 위해 50여 분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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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차량 화재는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불에 타면서 엔진룸과 차량 내부 등을 태우는 등 5798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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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운전자는 “운행 중 차량 엔진룸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연기가 발생해 차를 세운 뒤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운행 도중 갑자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인원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