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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종서 운행 중 BMW 車 불…운전자 '불안'

운전자 “운행 중 차량 엔진룸서 타는 냄새 나고 연기 발생”

입력 2023-03-22 10:30 | 수정 2023-03-22 14:21

▲ ⓒ송영훈 객원기자

21일 오후 7시 33분쯤 세종시 아름동 도로를 운행하던 BMW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 ⓒ송영훈 객원기자

차량 화재는 긴급 출동한 세종소방서 소방관들에 위해 50여 분만에 불을 껐다.

▲ ⓒ송영훈 객원기자

이날 차량 화재는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불에 타면서 엔진룸과 차량 내부 등을 태우는 등 5798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 ⓒ송영훈 객원기자

BMW 운전자는 “운행 중 차량 엔진룸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연기가 발생해 차를 세운 뒤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운행 도중 갑자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인원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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