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서구, 데이터기반행정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념 사진.ⓒ대전서구
    ▲ 대전서구, 데이터기반행정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념 사진.ⓒ대전서구
    대전 서구는 22일 행정부 주관 ‘2022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대전 유일 2년 연속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기관 선정으로 수준 높은 서구의 데이터 활용역량의 우수함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실태점검은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에 대해 점검이 진행됐다.

    서구는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 자치구 최초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데이터 활용 선도기관으로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실태점검은 2021년 행정안전부가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각 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처음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