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는 2월부터 공원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심 속 편안한 쉄터 제공에 나섰다.ⓒ중구
    ▲ 대전 중구는 2월부터 공원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심 속 편안한 쉄터 제공에 나섰다.ⓒ중구
    대전 중구는 2월부터 공원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심 속 편안한 쉄터 제공을 위해 신규공원 관리 기간제 인력 3개 분야(청소팀·수목 전지팀·시설물수선팀)로 세분화해 지속 관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청소팀은 공원 내 쓰레기처리와 화장실 청소, 수목 전지팀은 공원녹지대 애초와 수목 관리, 시설물수선팀은 공원 내 벤치 수리 등을 담당한다.

    공원 내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해 안전과 쾌적성을 확보하고, 공원 관리 예산도 절감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구민 가까이에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생활공간으로의 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