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1만1928명 확진…日평균 170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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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지난 7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43명이 신규 감염됐다. 

    이는 닷새 연속 감소세를 나타낸 것이다.

    도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청주 871명을 비롯해 충주 188명, 제천 81명, 보은 32명, 옥천 38명, 영동 40명, 증평 32명, 진천 48명, 괴산 28명, 음성 78명, 단양 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1.1~7일)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1928명으로, 하루 평균 1704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50대 16.9%로 가장 많았고, 60대 15.9%, 20대 13.6%, 40대 13.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92만5849명(사망 982명), 전국 4만6766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952만60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