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누적 ‘113만79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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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03명이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 7명이 나왔다. 

    이는 전주보다 92% 감소하는 등 크게 감소했으나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도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천안 449명을 비롯해 공주 34명, 보령 16명, 아산 124명, 서산 58명, 논산 70명, 계룡 13명, 당진 93명, 금산 30명, 부여 14명, 서천 18명, 청양 4명, 홍성 25명, 예산 15명, 태안 40명 등 총 1003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12.17~25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8940명으로, 하루 평균 2706명이 발생했다.

    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113만7952명, 격리 중 1만8950명, 사망 1454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