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승근·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국악인 김덕수 위촉
  • ▲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식 포스터.ⓒ세종시
    ▲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식 포스터.ⓒ세종시
    세종시가 가수 김수희·김다현·김카렌·오승근 등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과  국악인 김덕수도 홍보대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행사,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종시정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은 오는 30일 11시 시청 4층 책문화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최민호 시장과 환담,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미래전략수도 세종 염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과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문화·예술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세종을 대표하는 홍보대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