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 아름동 아름고등학교 (제29지구 제5시험장)에서 시험장에 입실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세종 아름동 아름고등학교 (제29지구 제5시험장)에서 시험장에 입실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17일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종시 수험생의 1·2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1교시(국어)에 미선택자를 포함한 전체 수험생 4444명 가운데 493명(11.14%)이 응시하지 않았다.

    2교시에는 전체 수험생 4444명 중 458명(10.93%)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교시 결시율 10.5%보다 0.8%포인트 낮아진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