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
세종시는 '이태원 핼러원 참사' 관련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시청 본관 서편에 설치해 3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후 분향소를 찾을 예정이다.분향소 운영은 국가 애도 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질서가 유지되기 위해 조용한 분위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는 이태원 핼로원 참사와 관련해 내달 5일까지 지역 모든 축제를 금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