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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지난 22일 국제춤 공연, 전국춤경연대회 대스부결선 등 경연과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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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밤에는 방죽안오거리~신세계백화점 앞까지 0.55㎞구간에서 거리댄스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거리댄스퍼레이드 경연에는 해외 등 18개팀 878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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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번 축제는 23~24일 흥 컨퍼런스에 이어 24일 오후 8시부터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극장에서 최정원, 전수경, 김보경 씨 등 3명의 뮤지컬 디바가 공연을 펼친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25일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 극장에서 국제춤대회 결선, 경연대회 수상팀 입장 퍼포먼스, 이어 시상식과 함께 ‘다함께 춤’을 추면서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