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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KDI와 본사 이전 1200억대 투자 협약…500명 고용 창출

백성현 시장, 22일 정성모 KDI 대표와 협약…고용 500여명

입력 2022-09-23 00:20 | 수정 2022-09-25 16:26

▲ 백성현 논산시장(왼쪽)이 22일 오후 논산시청에서 정정모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대표이사와 양촌면 일반산업단지에 본사와 협력업체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와 방산업체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이하 KDI)가 22일 논산시청에서 본사와 협력업체 이전 등 12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정정모 KDI 대표이사, 서원 논산시의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KDI는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 일반산업단지에 43만㎡(13만 평) 규모에 방산 물자 관련 공장을 건립한다.

시와 KDI는 투자협약에 따라 지방소멸 위기를 겪는 충낭 남부권역에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고용 인원은 500여 명이다.

따라서 시는 KDI가 공장설립에 따른 인허가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한 KDI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정모 KDI 대표이사는 "앞으로 논산시와 함께 방위산업 중심의 충남 남부권 성장 기틀 마련에 일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KDI는 현재 세종에 본사를 두고 대전과 충북 보은, 경북 구미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9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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