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오전 8시42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 한 건조 황토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보은소방서
    ▲ 6일 오전 8시42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 한 건조 황토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보은소방서
    6일 오전 8시 42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건조 황토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계와 자재, 그리고 공장 1개동 690㎡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 용접 작업 중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외벽으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