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시장 "국방친화 경제 및 복지도시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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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의 민선 8기 시정 과제를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등 5대 목표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5대 시정 목표는 △힘차게 도약하는 국방친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추억과 낭만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도시다.시는 국방친화 경제도시를 위해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조기 완성해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동시에 일자리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소상공인을 위한 제도적·경제적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친환경 농업도시를 위한 농촌 발전기금 조성 등 다양한 정책도 추진한다.따라서 시는 지역 농산물 전문 가공시설 육성은 물론 농산물 수출 유통과 판매 전문 지원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역사문화 관광도시도 만든다. 따라서 시는 강경 근대역사 문화거리 활성화와 충청(기호) 유교 문화유산 관광자원을 활성화할 방침이다.육군훈련소 역사 문화관 설립과 탑정호 수변 종합 개발사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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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위해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지역사회 내 청년의 자립과 정착 지원은 물론 충남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한다.이와 함께 시는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 평생교육 확대 지원한다.아울러 더 신뢰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창의적 교육시스템 구축과 청년 창업을 위한 일자리 교육도 할 예정이다.백성현 시장은 "민선 8기 5대 시정 과제를 통해 시민들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