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청주신협 김려은 기획홍보팀장(오른쪽)이 5일 용암현대3차아파트 오기성 관리소장(왼쪽)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남청주신협
    ▲ 남청주신협 김려은 기획홍보팀장(오른쪽)이 5일 용암현대3차아파트 오기성 관리소장(왼쪽)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남청주신협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남청주신협이 5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용암·영운·방서동 관내 경로당 50곳에 골고루 배포될 예정이다.

    송재용 이사장은 “이번 명절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다고 들었다. 전달된 쌀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청주신협은 협동의 정신에 입각한 신협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청주신협의 사랑의 쌀 전달은 15년째 명절때마다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문화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