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태풍 ‘힌남노’ 관련, “긴장의 고삐 늦추지 말라”
  •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5일 비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충북교육청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5일 비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며 안전에 총력태세를 갖춰 달라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비상회의를 주재하고 “지역교육청과 협의해 학교장 자율로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수업 △원격수업 △휴업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 태풍을 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태풍이 오기 전과 태풍이 지나갈 때, 그리고 태풍이 지나 간 뒤에도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일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는 기간 중에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이 예정돼 있던 학교를 조사하고 취소 또는 연기토록 요청했다.

    그 결과 20개교 중 14개교(초6, 중3, 고5)가 취소, 5교(초3, 중2)가 연기했다.

    1개교(음성 동성초)는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실내위주 활동을 하기로 결정해 현장학습을 예정대로 진행키로 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일 기획국장을 중심으로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하고 다음날인 3일부터 관련부서는 비상근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