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73만3366명’
  • ▲ 충북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 충북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충북에서 지난 3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46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보다 234명 감소한 확진자다.

    도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청주 1491명, 충주 387명, 제천 112명, 보은 53명, 옥천 87명, 영동 70명, 증평 78명, 진천 135명, 괴산 77명, 음성 128명 단양 28명 등 총 2646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8.29~9.3일)간 충북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2만967명으로, 하루 평균 2995.2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옥천에서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818명으로 늘어났다.

    충북 병상가동률은 위중증 26.8%, 준중증 20.5%, 감염 재생산지수(R)는 0.88로 집계됐다. 

    충북 누적확진자는 73만3366명, 입원 1만9309명, 퇴원 71만4057명이다.

    한편 전국에서 이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2144명으로, 누적확진자는 2356만9192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