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의장 “국가 위기관리 능력 사전 점검 의미 있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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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의회는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충주시의회
충북 충주시의회는 25일 충주시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2022년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충주시의회에 따르면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이날 박해수 의장과 유영기 부의장을 비롯한 충주시의회 의원들은 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상황보고를 간략히 청취하고 간식 등 격려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하는 훈련으로 그동안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지난 5년간 축소해 실시한 가운데 올해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연 1회 전국적으로 비상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박해수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사전에 점검하는 차원에 큰 의미가 있는 훈련이며, 근무자들은 훈련을 실전과 같이 진행하여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