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오프라인 수강생 來 6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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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2기 수강생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충주시에 따르면 시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하고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프로그램이다.시는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역량강화를 위해 ‘TECHNOLOGY’를 주제로 미래 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예술과 기술을 조합한 작품을 3D로 구현하는 체험과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2기 교육은 관아골 동화관에서 다음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며, 1기 참가자는 교육내용이 동일한 관계로 2기에는 신청이 불가하다.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어 진행될 수도 있다.신언호 문화예술과 문화회관 팀장은 “1기가 온라인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95% 이상 참여해 이번 오프라인 교육도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직 참여하지 못한 충주시에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직접 다가가 새로운 예술 형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융합형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