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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날씨] 흐리고 오전 ‘빗방울’…낮 최고 22~26도

입력 2022-08-24 10:24 | 수정 2022-08-25 13:27

▲ 청주 미호강.ⓒ충북도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상 처서를 하루 지난 24일 충북지역은 데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으로 미미하다.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24.3도, 충주 22.6도, 제천 20.9도, 진천 22.8도, 옥천 22.1도, 추풍령 20.5도 등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전날(24.1~27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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