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315명·충주 503명·제천 194명·진천 174명 등 발생
  • ▲ 충북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 ⓒ음성군
    ▲ 충북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 ⓒ음성군
    충북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794명이 신규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청주 2315명, 충주 503명, 제천 194명, 보은 46명, 옥천 120명, 영동 106명, 증평 99명, 진천 174명, 괴산 50명, 음성 130명, 단양 5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8.14~20일)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245명으로, 하루평균 4320.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 병상가동률은 위중증 34.1%, 준중증 41%로 기록됐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68만7332명, 입원 2만7746명, 사망 788명으로 나타났으며, 전국에서는 11만944명(누적 2224만331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