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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대학 일자리 플러스본부는 25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마케팅, 영업, 영업 지원 등 문제해결을 위한 각종 데이터 분석 능력향상을 위해 ‘마케팅 조사 분석사 자격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중이며, 마케팅 환경분석 및 전략 수립, 빅데이터 시각화 분석 강화, 빅데이터 통계 분석·실습, 고객만족도(CSI) 분석, 마케팅 성과지표 분석·실습, 프로젝트 결과보고서 작성, 필기시험 등을 구성됐다.프로그램 참여자는 교육 이수 후 자격 취득 인증 시험을 통해 ‘마케팅 조사 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대학 일자리 플러스본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진로 및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