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유성구 신성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과일과 냉방용품을 전달했다.ⓒ대전 유성구
    ▲ 대전 유성구 신성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과일과 냉방용품을 전달했다.ⓒ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 신성동은 4일 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정에 과일과 냉방용품(휴대용 선풍기, 쿨 스카프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화순 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고, 이은아 신성동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부터 3년째 취약계층 가정에 계절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이꽃 마을 복지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