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금성노인센터에 선풍기 80대를 기탁했다.ⓒ대전 금성노인복지센터
    ▲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금성노인센터에 선풍기 80대를 기탁했다.ⓒ대전 금성노인복지센터
    “어른신들, 무더위 선풍기를 날려보내세요.”

    대전 금성노인복지센터(동구 삼성동)는 한국수자원공사(수도관리처와 지방상수도처) 봉사단이 폭염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 80대(16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인식 금성노인복지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두고 후원물품을 지원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은 가정의 달 뿐만 아니라 명절, 연말 김장 및 연탄 지원 등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1000만 원 상당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