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밭대시각영상디자인과 홍미희 교수가 지난 25일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에게 유튜브 제작 과정을 강의하고 있다.ⓒ한밭대
    ▲ 한밭대시각영상디자인과 홍미희 교수가 지난 25일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에게 유튜브 제작 과정을 강의하고 있다.ⓒ한밭대
    한밭대학교는 지난 25, 26일 디자인관에서 대전지역 9개 초등학교 35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 체험하는 ‘제7회 한밭 디자인 영재 캠프’을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학기마다 실시된다. 

    캠프에는 버드내초, 어은초, 진잠초 등 대전지역 9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35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한밭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학생 7명이 멘토로 나서 유튜브 영상 제작 교육을 도왔다.

    한밭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홍미희 책임교수와 컬럼앤로 김수희 대표가 ‘유튜브 제작 프로세스와 프리미어를 활용한 편집’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홍미희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데 있어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7회 한밭 디자인 영재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영상 제작 결과물은 유튜브 채널 hanbatkid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