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는 9일 6월 한 달 동안 관내 아파트단지 3곳을 방문해 취업상담과 구직 신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일자리 지원센터의 직접방문이 관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찾아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취업상담 진행한다.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일정에 맞춰 일자리상담소를 방문하면 된다.상담 일정으로 14일 효동현대아파트(입주자대표 회의실), 24일 용전동 한숲아파트(선거관리위원회), 28일 판암주공1·2차 아파트(입주자대표 회의실) 등이다.자세한 사항은 동구 일자리 지원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