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담당자 51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대전시교육청
    ▲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담당자 51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대전시교육청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중학교 기초학력 향상 업무담당자 51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 지구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별 기초학력 향상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과정 점검과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교육공동체 마인드 제고와 사업추진 내실화를 위해 추진됐다.

    진행은 ‘두드림학교’와 ‘학력 디딤돌프로그램’ 운영 담당자를 지구별 소그룹으로 나눠 학교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운영문제 해결방안 지원과 우수프로 갤임 공유 등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김영범 중등교육과장은 “학력 격차를 예방과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지원 체제 강화 등 단위학교와 지원청 간의 협력 지원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기초학력지원단을 조직하고 지구별 담당자를 지정해 연중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